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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홈페이지

 

 

 

우선 호텔의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ㅋㅋ

타이페이 101 빌딩과 정말 가깝고, 방에서도 심지어 보여요

수영하면서 볼 수도 있고요~

주변에 몰도 엄청 가까운데, 지하철?으로는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ㅋㅋ

 

 

방에 들어가자마자 찍은 풍경입니다.

7층이었나...

원래는 뷰가 반대쪽이어서

전화해가지고 300대만달러 더 내고

방 바꿨던거 같아요

 

 

넓은 각도의 뷰

 

 

짐 대충 풀고 침대에 눕자마자 찍은 사진같은데

대체 화질이 왜 이모냥인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노답

 

 

이 사진의 화질은 대체 무슨 일...

너무 높아서 다 보이지도 않아요

 

 

바로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101타워가 다 보여요

밤에 맥주 한 캔하면서 수영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슴다

 

 

근데 조금 민망한게...

주변에 몰이나 사무실들에서 사람들이 다 보여요

제 수영실력을 뽐낼 수 있어요

 

 

수영모는 꼭 써야합니다.

못 쓰면 못들어가요!!!!

안내요원이 상시 서있습니다ㅋㅋ

큰 수건도 가져다 주니까 방에서 직접 가져갈 필요 없어요~

 

 

근처 버거집에서 저녁 먹고 방에 와서 찍은 야경입니다.

역시... 방은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굿...

수영장이랑 빌딩 사이에 사람들 많이 보이죠?

저기에 새벽 3~4시까지 포켓몬고하느라 돌아다니더라고요......

대단;;

 

 

밤의 수영장 모습~

 

 

야경 굿

 

 

다리털과 함께 대만 안녕. . .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목이 너무 말라서 근처 편의점에 가는길에

포켓몬고 하는 사람들 틈에 앉아서 구경하다가

뜻밖의 친절한 대만 사람과

이런 저런 얘기도 하다가, 맥주도 얻어먹고...

한 두, 세시간 같이 떠들었네요ㅋㅋ

인스타 친구추가도 했음....

여행을 다닐 때 마다 친화력이 상승하고 있슴다...

 

 

겨우 일어나서...

먹게된 조식

지금 사진에 보이는 메뉴가 다에요~

별로 없다고 생각들긴 하는데

아침으로 생각하면 굉장히 종류가 많은 것 같음

 

 

고급지다 고급져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ㅋㅋㅋ

먹다가 모닝똥땜에 화장실 갔었는데

화장실 컨디션도 매우 좋아요

이불깔고 자도 될 것 같았음

아주 고급졌음

 

 

퍼온 것들 말고도 메뉴 더 있었어요

시리얼도 물론 있고

메뉴는 아침으로 치면 정말 다양한거같아요

맛있었음..

매우 많이 먹었어요

 

호텔 위치는 되게 좋습니당

키키 레스토랑도 근처 5분 거리에 있어요

유명하다는데 음...

대만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차라리 다른 로컬 음식먹지

왜 체인점을 먹냐고 뭐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로컬 음식은 죄다 향도 강하고 느끼한걸 어뜩해....ㅠ

 

암튼 대만 타이페이 험블 하우스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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